경제 문제 등으로 단체 교육이 어려워서 마련된 이번 교육 대상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자녀 양육에 곤란을 겪는 1세에서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이주여성 가정이다.
교육 내용은 전문지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한글교육과 가족상담 서비스, 자녀양육지원 등이다.
방문교육을 원하는 가정은 이달 20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여성복지과( 450-4342)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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