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지도점검
군산해경, 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지도점검
  • 김장천
  • 승인 2008.02.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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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내 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행기관인 김제 소재 ‘지평선 마린리조트’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군산해경은 조종면허시험장의 시설기준 적합성, 조종면허시험장 시설 및 장비의 관리상태, 수상안전교육용 시설·장비의 운용실태 및 관리상태, 실기시험 채점표 관리 및 시험관련 서류 보안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조종면허시험장의 종사자 및 사업자의 자격기준 적합성, 조종면허시험장의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상태, 각종 안내문 내용의 적정성 및 게시상태, 시험 응시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물 관리상태 등도 포함된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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