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해상사는 김 생산 전문업체로 근로자가 150여명을 채용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업체로 생산하는 명가김 1박스당 100원씩 사회환원기금으로 정립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570여만원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삼해상사에서 기탁한 금액을 합쳐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설립 3년만에 24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군은 2010년까지 5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누민근농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은 군민과 출향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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