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관내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이 교육은 오는 3월3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60명이며 모집과목은 홈패션과 노래교실, 사군자 스포츠 댄스 등 취미교육과 기술교육 7개반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결혼 이민자 가족 컴퓨터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운영하며 비즈 공예가 추가로 신설될 계획이다.
교육은 여성회관 문화의 집에서 각 과목당 5개월가량 소요되며 매주 월∼금요일 중 이틀간에 걸쳐 하루 2시간씩으로 문의는 군 공공시설사업소 문화시설담당(063-650-1826)으로 하면 된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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