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 이웃돕기 줄이어
김제 진봉면 이웃돕기 줄이어
  • 조원영
  • 승인 2008.0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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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진봉면에는 지난 설명절 기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기 위한 훈훈한 사랑 실천이 이어져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매달 10만 원 상당의 N마트 상품권을 고향인 진봉면에 기탁하고 있는 김제시 옥산동 소재 (유)김제 N마트 정성근 대표는 설을 맞아 그동안 모인 상품권(100만원상당)으로 25세대 소년소녀가정세대에 설 명절 차례비용을 전달했다.

또한, 진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홍영미)에서는 지난 지평선 축제시 회원들과 음식 부스를 운영한 이득금으로 지평선쌀 20포대(100만원상당)을 구입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 전달했다. 가실리 정동마을이 고향인 최현호( 54세)씨는 쌀 400㎏(100만원상당)을 독거노인, 장애인, 노인시설인 따뜻한집 등 20세대에 전달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했다.

진봉면 고사리 석치마을 청년회(회장 박종주)에서는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35세대에게 돼지고기 100㎏(90만원상당)을, 같은 마을 최성수(70세)씨도 소고기 35㎏(130만원상당)을 전달 진봉면의 훈훈한 인심을 보여주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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