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군수는 "설 연휴 기간동안 다행히 관내에서 큰 사건사고 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장수군민들의 지혜와 노력의 소산이다"고 극찬한 후 "우리는 초심을 버리지 말고 시종일관 앞만 보고 정진하자"고 위로격려했다.
또 장군수는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5·3프로젝트가 지역발전 성장의 원동력으로써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공직자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다시 돌아오는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다함께 힘을 결집하자"고 역설했다.
장수= 이승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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