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어려서부터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이 형성되도록 영·유아 구강질환의 조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9개소, 607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잇솔질 교습 및 치아 건강점검 등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 도포 시행을 하고 있다.보건의료원은 이 기간 동안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적합한 예방 시술의 기회를 제공해 유아들의 충치예방과 진료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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