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김제시지부 소비자 고발센터 회원들과 재래시장 상인회 임원 및 공무원이 함께한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서는 물가안정으로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우리 고장 생산품 애용하기, 설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기와 원산지 표시 등 상거래지도 및 김제사랑상품권 애용하기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14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가한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및 시장보기 운동에는 계속되는 인구감소 및 유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한 현실에서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발걸음이 줄어들어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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