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플러스는 9일 오전 9시40분부터 ‘황금신부’의 마지막 59~64회를 연속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얼굴도 모르는 친부를 찾아 한국으로 시집온 라이따이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 황금신부’는 57회에서 주인공 진주(이영아 분)가 마침내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서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59~64회에서는 모든 비밀이 밝혀진 상황에서 주인공들간의 관계 변화와 감정의 충돌이 벌어지고 이어 화해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이날 ‘황금신부’ 연속 방송 도중에는 촬영현장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황금신부’ 하이라이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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