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의 본점 부서 및 전주시내 영업점은 자매결연중인 마을을 방문하여 노래방기기, 김치냉장고, 마을발전기금 기부 및 농산물 구입 등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두억마을, 원죽절마을, 동성마을, 원금당마을, 거인 마을, 갱금마을 등 6개 마을을 방문했으며, 7개 마을은 2월중에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에 전북은행 본점부서와 전주시내 영업점은 완주군 읍면 1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장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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