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내고장 사랑 자매결연행사
전북은행 내고장 사랑 자매결연행사
  • 장정철
  • 승인 2008.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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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완주군 13개 마을과 농촌사랑 실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고장 사랑 자매결연행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의 본점 부서 및 전주시내 영업점은 자매결연중인 마을을 방문하여 노래방기기, 김치냉장고, 마을발전기금 기부 및 농산물 구입 등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두억마을, 원죽절마을, 동성마을, 원금당마을, 거인 마을, 갱금마을 등 6개 마을을 방문했으며, 7개 마을은 2월중에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에 전북은행 본점부서와 전주시내 영업점은 완주군 읍면 1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장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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