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아영파출소·생활안전협 나눔의 자리 가져
남원 아영파출소·생활안전협 나눔의 자리 가져
  • 남원=양준천
  • 승인 2008.02.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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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아영파출소(소장 김대봉)와 아영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병수)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파출소 직원들과 협의회회원들은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문순임(89세)할머니를 비롯 4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병수 협의회장은 “설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 협력치안과 서비스치안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도 경찰과 함께 안전치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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