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웅포면 부녀회(회장 양선희)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25포대를 특히 노인들이 자주 모여 식사하는 경로당에 우선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또 웅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엄기억)은 4일 성금 50여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은 지난 1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익산=최영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한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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