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최상현씨 총선출마 기자회견
김제 최상현씨 총선출마 기자회견
  • 조원영
  • 승인 2008.02.01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와 국민은 새 인물, 참 일꾼, 뽑아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정직하고 성실함이 몸에 밴 정치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인이며 교수인 본인 최상현이가 그런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하며, 따뜻하고 포근한 정치, 키워준 고향에 몸과 마음을 바치는 ‘효자정치’를 하겠습니다.”

18대 총선 김제·완주지역 민주당 예비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최상현씨가 1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와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바 있는 최상현씨는 “정당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국민의식수준의 향상으로 당보다는 인물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언론인으로서의 양심과 경륜, 교수로서의 소신과 원칙을 김제·완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 교육 및 문화창달에 활용하고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그동안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동한 경험과 지역인맥을 바탕으로 낙후 김제·완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신문발전위원회 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 후보는 김제중앙초와 김제중, 전주고와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김제=조원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