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설날 특별경계근무
김제소방서 설날 특별경계근무
  • 조원영
  • 승인 2008.01.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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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설날을 맞아 설 연휴 하루 전인 5일부터 9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화재사고 예방과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맞게 하게 하고자하는 특별경계근무는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비상연락체제 유지, 대설·한파 등 상황발생시 긴밀한 대응, 119 구조·구급서비스 강화와 비상 응급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김제역 구급차량 배치 및 현장지휘체제 강화, 취약시간대 소방순찰 강화, 방치된 위험물 및 화재 취약요인 사전 단속과 함께 광역응원 출동태세를 구축 신속대응 및 동시출동 체계를 유지해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설날과 관련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현장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킴은 물론 긴급구조와 화재예방활동을 강화 좀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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