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1주일에 걸쳐 실시한 업무보고를 마친 임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의 최대 고객인 농업인에 대한 고객 섬김 자세로 신속한 민원응대 처리와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공사 신뢰도 제고 및 급수기를 맞이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시설물 점검 등을 지시했다.
이어 임지사장은 농정현안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전 직원들은 변화에 적응할 것과 사고예방 및 자기계발에 힘쓰는 한편 조직문화와 화합을 통해 근무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농업인에게 믿음과 신뢰 구축은 물론 신규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 김호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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