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협회 전라북도지부는 이날 전주 임페리얼웨딩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 지부장을 차지 지부장으로 선출한 후 지난해 결산보고와 2008년도 사업계획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된 임채옥 지부장은 “도내 광고인 단합과 친선을 위한 광고인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 광고인의 위상을 높이 세울 수 있도록 할 것과 무등록업자 단속을 강력히 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가장 포부를 밝혔다.
임 지부장은 “아름다운 간판만들기와 우수광고물전시회를 개최해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