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대표는“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만이 미래 군산 발전의 토대가 되는 만큼 분야별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미력하나마 군산인, 농업인의 자긍심을 잊지 않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대표는 평생 농업 외길을 걸으면서 군산지역 ‘철새 도래지쌀’의 미국 수출길 시대를 역사상 최초로 개척했으며 지난 2006년과 2007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 브랜드쌀 반열에 올려놓아 농림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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