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업주, 불법쓰레기 척결 앞장
일반음식업주, 불법쓰레기 척결 앞장
  • 황경호
  • 승인 2008.01.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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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반음식업주 300여 명이 29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및 불법투기방지 결의 대회‘를 갖고 불법쓰레기의 척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주들은 “그동안에도 분리수거 등을 통한 쓰레기 처리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앞으로는 스스로의 실천은 물론 불법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도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며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주를 가꿔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업주들은 이날 결의대회에 이어 전주권소각자원센터를 방문, 쓰레기 처리과정을 지켜보며 분리수거 등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황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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