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최고 품질의 쌀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135평 규모의 첨단 정미시설을 갖춘 미곡종합처리장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소비자로부터 주문을 받는 즉시 찧어 4시간 이내에 무료로 가정에까지 배달해주고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품질의 우수성과 높은 브랜드파워를 내세워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2007년 쌀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모두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정읍=김호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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