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는 금평8길, 금평9길, 성락콤비타운 부근 취약지와 공한지, 이면도로 등에서 실시 대형폐기물, 헌옷, 일반쓰레기 등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가지, 이면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 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분리수거방법과 불법투기근절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김형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정화활동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인후2동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해 주민홍보와 단속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