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상시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하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종별·전문과목별·진료지역별 등으로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익산연세병원, 동산병원, 원광대의과대학병원, 익산제일병원은 설연휴 기간 내내 응급 이용이 가능하다.
당직 의료기관인 원광대치과병원, 미즈베베산부인과병원, 우석노인전문병원 역시 설연휴 기간 내내 이용 가능하고 호남병원은 내달 6일과 7일, 함열병원도 6일과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는 설연휴 기간 중 첫날인 내달 6일 환자 및 진료 민원을 안내하며, 지역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도 당번 근무를 실시한다.
익산=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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