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래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지역발전협의회장은 28일 오전 10시 금암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강경민외 9세대에게 즐겁고 활기찬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세대별 백미와 라면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임규래 회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그동안 임규래회장은 명절을 비롯한 연말년시에도 끊임없는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 오는등 지역발전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이끌어 왔으며 사단법인 전북내사랑 꿈나무 이사장으로도 재직중이다.

이방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