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확보(대기차로,1차선1, 2차선미확보)가 되지 않아 정체구간으로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었던 정읍 동초등학교 사거리 인도축소조정사업이 완료돼 교통체증이 완전해소됐다.

시는 충정로 동초교앞 가각(인도 축소조정)을 정비하기 위해 동초등학교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정읍시의회와 협의해 교통정보센터 송신탑에서 향교 부근까지 가각정비하여 차선(2차선)을 확보했다.

사업에는 모두 2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완료로 차량지체 및 교통혼잡으로 인한 교통장애요인을 해소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