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개정 형사소송법, 위법한 체포로 인한 구속영장 기각 사례, 국가 배상 판례 사례와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권고한 형집행장 집행절차 등에 대한 교양 및 토론 등이 실시됐다.
김종길 서장은 “무엇보다 수사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찰관의 마인드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개정된 법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법절차에 따른 수사로 인권을 최대한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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