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으로 당선된 박근엽(주산면 근무)씨는 2기 사무국장과 3기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공무원노조 부안지부를 반석에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인정받아 4기 지부장으로 연임되었다.
수석부지부장으로 당선된 권오범(친환경농업과)씨는 3기 조직부장을 역임하면서 조직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조합원 화합 및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근엽 지부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공무원노조의 최선의 목표는 내부자정 운동을 통한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우선”이라면서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화합 그리고 안정된 행정속에 군민이 화합하여 부안군 발전에 공무원 노조가 선봉에 서는 것이 공동의 책임”이라고 공무원 노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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