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4일에는 이장재 KISTEP정책기획단장이 진행한 ‘국가과학기술기본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표를 비롯해 김영정 학회장의 ‘지방과학기술진흥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밖에 배태민 과학기술부 원천기술과장은 ‘국가 원천기술 확보 방안과 과제’를 강신재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장은 ‘지방 원천기술 확보 방안과 지역발전-전라북도 사례’, 김형기 좋은정책포럼 대표는 ‘HRD와 지역발전’, 심상완 창원대 교수는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역발전-창원지역 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서거석 전북대 총자은 “국가 및 지방 발전을 위해서는 R&D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좋은 정책들이 발표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5일에는 김성국 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산업 동향과 R&D 역량강화-지역사례발표’ 토론이 이뤄진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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