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군산발전 기원 조찬법회’가 군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안근)주관으로 24일 오전 7시 김완주 도지사와 강봉균 국회의원 ,문동신 시장,양용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산지역 사찰주지스님과 불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리즈프라차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모처럼 활기를 찾은 군산이 더욱 발전하고 잘사는 도시가 되길 염원했다.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자 개개인이 올바른 생활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람직한 사회의 가치관을 세우고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군산= 정준모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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