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한마음대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한마음대회
  • 방선동
  • 승인 2008.0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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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택) 한마음대회가 24일 오전 10시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가정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이념으로 진실, 질서, 화합을 토대로 부안사랑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자는 회원한마음대회에는 박강수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호수 부안군수,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한마음대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박용철(백산면위원장)씨를 비롯해 6명에게 우수회원상을 표창 했으며 이선(부안읍 서외리)씨 외 5명에게 효자상이 수여됐다.

이어 어려운 생활여건속에서도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을 다해 봉양한 김향순(35.계화면 창북리)씨 외 9명에게 효부상을 시상과 함께 박강수 중앙회장의 ‘변화와 행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이영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 국민정신운동에 부안군협의회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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