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소비자 운동에 관심이 있는 자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모집하게 되며, 선발된 봉사자는 3일간 단체 강당에서 모니터 교육도 받게 된다. 이번 모니터 자원봉사자모집 및 소비자 상담사 양성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홈페이지(www.sobijacb.or.kr)나 ☎ 278∼9790 (최수지 간사)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부클럽은 도내지역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1983년 소비자고발센터를 개설, 매년 평균 1만900여건의 소비자 고발을 접수받아 처리했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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