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섬진강 참좋은학교와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임실교육청이 그간 수고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계획을 수립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교직원 연수를 진행할 수 없었으나 김 대표의 도움으로 성사된 것.
김 대표는 임실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직원 해외연수에 따르는 경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하고, 최근 장위현 교육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김 대표의 도움으로 인해 임실교육청에서는 관내 교직원 15명을 선발해 오는 28∼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큐슈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
장위현 교육장은 “열심히 일한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해외연수를 계획했으나 어려움이 있었는데 김 대표의 도움으로 교직원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병이 대표는 “평소 장위현 교육장께서 임실교육을 위해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모습에 감탄했었다”며 “앞으로도 임실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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