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김호수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재경향우회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주민과 담소를 나누는 자축행사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준공을 보게된 하입석마을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안마의자, 안마매트, 벨트맛사지기 등과 좌식싸이클, 런니머신 등 총 11점의 건강관리기구를 구비하여 마을민의 건강을 챙기게 된다.
건강관리실은 하입석마을 주민은 물론 인근 흥산, 반평마을 주민에게도 개방돼 농촌마을 화합분위기 조성과 함께 마을주민 쉼터와 유익한 건강정보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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