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도 4-H회원과 14개 시·군 4-H회장단 및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송 회장은 “전북 4-H가 내실 있게 되도록 작은 불꽃이 되어 우리 농업의 희망이 큰 불꽃을 일으키도록 하겠다”며 “올해 전북도 4-H연합회를 힘차고 재밌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송 회장은 정읍 출신으로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북도 체육부장을 역임했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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