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은 지난 21일 김춘진 국회위원과 오세준 군의원을 초청하고 2008년도 주요업무 현황과 정부예산 확보에 및 신규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지시장은 지역발전과 부안지역 농업인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김의원이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해 줄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의원은 "농림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부안지역 농업분야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농촌발전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업무보고가 끝난 후 직원들과 대화에서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촌.농업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부안=방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