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 공장장은 군산시 옥산면 출신으로 전북산업대 졸업 후 이 회사 양조기술연구팀장과 생산팀장, 환경팀장, 본사 생산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강 공장장은 “안전우위의 무재해 공장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함은 물론 품질 우위의 제품 생산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임 박경준 군산공장장은 두산주류BG 강릉공장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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