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교실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남원소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전개, 최우수상인 전라북도 교육감상에 용성초 김은진양(6년)을 비롯 7명의 초등학생들이 표창을 받았다.
최병만 관장은 “참가학생 모두가 수업에 열심히 참가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져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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