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학동 주민자치위, 화재피해 주민에 구호품 전달
서서학동 주민자치위, 화재피해 주민에 구호품 전달
  • 황경호
  • 승인 2008.01.22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순)는 22일 오전 화재로 생계가 막막해진 김규옥(74세, 수급자)씨 가족에게 쌀과 이불 등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씨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매월 지급되는 생계비로 아들(44세)과 둘이서 어렵게 생활을 버텨왔는데 지난 21일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집이 전소됐었다.

황경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