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특유의 개성 있는 말솜씨가 장기인 지상렬은 다음달 7일 설 특집 방송부터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그동안 거침없는 언변을 자랑했던 김구라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로써 ‘해피투게더’는 유재석, 박명수, 신봉선 등 기존 MC진에 새로운 활력소로 박미선, 지상렬이 합류해 5인 진행 체제를 갖추게 됐다. 사우나를 배경으로 편안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최근 시청률 20% 를 웃돌며 인기 오락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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