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취임 후 첫 인사 관심
김호수 부안군수 취임 후 첫 인사 관심
  • 방선동
  • 승인 2008.0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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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0일 취임한 김호수 부안군수가 취임 한달만에 첫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공직사회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부안군에서 3명의 사무관이 전북도로 입성하면서 전북도에서 행정 1명 시설 2명 등 3명의 사무관이 부안군으로 전입됐다.

전입된 사무관 인사와 함께 청내 주요 부서의 과장급 6-7명이 자리이동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고 있다.

자리이동이 예상되는 사무관은 K, L, L, J, K모 과장 등 5명과 전입해온 3명의 사무관이 본청이나 면사무소에 배치될 전망이다.

이같은 예측에 인사권자인 박은보 부군수는 "청내에 나돌고 있는 예측은 30%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군수 취임 후 첫 인사인 만큼 자리매김식 소폭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군은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무관 인사는 23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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