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안내책자는 외국인등록절차와 의료보험, 교통, 의료, 문화 및 여가, 풍속과 예절, 쇼핑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와 함께 우리 고장 전주의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특히 한옥마을관광안내도를 수록하여 전통문화도시를 대표하는 전주시 방문 외국인의 필수 가이드가 되도록 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이 병기된 포켓북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관광안내소, 한옥마을, 시청 및 구청 민원실 등에서 3천부를 무료로 배부된다.
황경호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