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농민회 2008년 정기총회
전북새농민회 2008년 정기총회
  • 이보원
  • 승인 2008.01.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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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유한기)는 17일 전주 기린원 회의실에서 유회장과 임원 및 시군회장,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회’를 갖고 '08년도 예산심의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유회장은 “2008년에는 지역농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새농민여성봉사단’을 발족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하고, 품목별 분과위원회 활성화, 농업경영컨설팅 지원단 활동, 등 농업발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잘사는 전북농촌 건설에 전 회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북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농가 소득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선도농업인들중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한 전북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서 현재 352쌍이 활동 중이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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