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 70여명은 미리 준비한 기름흡착용 현수막을 비롯한 헌 옷, 고무장갑, 마스크, 1회용 우의 등 모두 600여점을 준비해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다.
장수= 이승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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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서장 김대완) 의용소방대(대장 육종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이 발생한 충남 태안반도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은 미리 준비한 기름흡착용 현수막을 비롯한 헌 옷, 고무장갑, 마스크, 1회용 우의 등 모두 600여점을 준비해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다.
장수= 이승하기자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은 미리 준비한 기름흡착용 현수막을 비롯한 헌 옷, 고무장갑, 마스크, 1회용 우의 등 모두 600여점을 준비해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다.
장수= 이승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