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ㆍ올리브나인, 亞 드라마 공동사업
키이스트ㆍ올리브나인, 亞 드라마 공동사업
  • 박공숙
  • 승인 2008.01.17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용준이 대주주인 키이스트와 ‘주몽’ ‘황진이’ 등을 제작한 엔터테인먼트사 올리브나인이 아시아권을 겨냥한 드라마 제작을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두 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아시아 드라마 프로젝트 제작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문화산업전문회사 이스트나인프로덕션을 공동 설립한다. 양사의 핵심 인력이 투입될 이 회사는 드라마 프로젝트 등 양사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고대화 올리브나인 대표는 “한류의 부활과 구조적 정착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감안해 키이스트와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문규학 키이스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문화콘텐츠 시장의 선점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