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심 자장면은 평화2동 4단지내 동암 종합 사회복지회관에서 단지내 희망하는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있는 47가구에게는 해바라기 봉사자들이 따스한 자장면을 직접 배달함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자장면 봉사대는 지금까지 3년째 소외된 지역과 어려운 세대를 찾아 매월 자장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해바라기 봉사단 (회장 김순자)에서는 점심식사 시중과 배달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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