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4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취임한 최광철(52) 신임소장의 일성이다.
최 소장은 “소중한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림항공기 운영의 극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항공기 5년 무사고 목표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항공기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취임한 최광철 소장은 지난 1976년에 산림청에 입사, 산림항공관리소 초대 서무계장과 산림항공관리소 원주지소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항공행정분야에 능통한 행정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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