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공사창립 100주년을 맞아 물관리의 과학화와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영농편익을 제공하고 농지은행사업은 물론 공사현장에서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가 균형발전 도모와 함께농업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공사를 이끌어 가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안열 전북지역본부장은 "농촌공사가 지역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뚝서고 관내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봉사기관으로 탈바꿈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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