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근로 청소년, 직장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여성의 자질향상은 물론 건전한 취미생활과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내달(일부과목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계속되며 신체조, 분재, 요가, 수채화,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제빵제과, 생활요리, 직업기술교육인 한식조리, 국선도, 풍선아트, 직장인반은 재즈댄스, 생활요리, 요가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외국인 여성을 위해 한글초급·중급반, 생활요리, 한글·전산반 등도 함께 실시한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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