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자활학교 및 자활교육을 매월 실시하여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 및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기본 소양교육, 인성학습, 레크레이션 등 여러 방법으로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실센터는 그동안 저소득 주민지원을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한 홍보사업, 후원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센터의 목적 중 하나인 경제적 자립지원의 결실에 해당되는 공동체는 1월 현재 2개의 공동체를 출범시켰고 오는 2월에 한 개의 공동체를 더 출범할 계획이다”며 “이러한 결실은 매월 실시되는 자활학교 교육과 철저한 직업 훈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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