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그램은 2007년보다 1개가 추가되어 컴퓨터, 노래교실, 요가, 민요, 댄스스포츠, 영어회화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영어회화반에는 필리핀 외국인(마리아멜린 다카바코이)을 강사로 초빙,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어민 강사를 초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특히 국민기초수급자 자녀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춘균 동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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