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총장이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로부터 장한 동문상을 받게 됐다.장로회신학대 총동문회는 “한국교회 예배의 초석이 되는 많은 저술을 통해 장로교회의 정통을 현대에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감당했으며, 다가올 미래의 개혁신학 방향을 제시해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장로교 신앙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총장은 오는 16일 오후 9시 덕산 스파캐슬(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제60차 총회 및 제17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연합수련회’에서 ‘제17회 장한 동문상’(신학부문)을 받게된다.
송영석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