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학장이 직접 자원봉사단장을 맡아 교수와 학생, 직원 등 65명이 참여한 이날 자원봉사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십리포에서 오후 4시까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에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태안 주민들을 위로하고 기름제거를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만 학장은 “대학이 한마음으로 늘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 마음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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